해외선물 나스닥 증거금이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해보자
해외선물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나 선물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가장 중요한 '증거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거래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증거금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계실거에요.
거래를 하다보면 물타기도 하고 불타기도 하는데 증거금이 부족할 경우 원하는 전략을 구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손실로 인해 추가증거금 납입(마진콜)이 발생하고, 추가 입금을 통해 추가증거금 해소를 하지 않으면 전체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되기도 합니다.
당연히 충분한 증거금으로 포지션 수량을 조절하며 대응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증권사 또는 선물사를 쓰는 경우 상당한 수준의 증거금을 필요로 한다는 점 입니다.
1. 나스닥 증거금은 얼마?
환율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최근 많은 분들이 거래하고 있는 나스닥100 지수의 경우 약 2,500만원 크루드 오일의 경우도 1,000만원 이상의 증거금을 필요로 합니다. 1계약의 포지션을 들어가기 위해서 말이죠.
(코로나 이전에만 해도...나스닥 1계약이 1,000만원, 크루드 오일은 300만원 정도였는데...하하하...)
전 세계적으로 펜데믹 상황을 겪게 되니 변동성(리스크)가 커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상당한 수준의 금액으로 증거금이 올라버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정화된다고 해서 예전 수준으로 떨어질지는 잘 모르겠네요..이미 오른 물가가 잘 떨어지지 않듯....ㅋ
2. 증거금 부담을 해소하는 방법(마이크로 상품 거래)
증권사 또는 선물사를 사용하며 증거금 부담을 해소하는 방법은 일반 상품이 아닌 마이크로 상품을 거래하는 것이 입니다. 마이크로 상품은 일반 상품 대비 1/10 수준의 증거금으로 매매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틱 가치도 1/10이기 때문에..기대 수익도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반 상품 1계약을 운용할 수 있는 증거금으로 마이크로 상품은 최대 10계약까지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연한 전략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하프마진이라고 하여 증거금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서(대신 오버나잇이 안됨)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진 것 같더군요..ㅎㅎ
3. 증거금 부담을 해소하는 방법(마이크로 상품은 싫다)
마이크로 상품이 싫은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별도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해외 증권사라든지, 뭐 인가받은 업체라든지, 사설 대여계좌 처럼 제대로 된 확인을 할 수 없는 업체들이 저렴한 수준의 증거금을 홍보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늘 그렇듯 선택은 본인의 책임이니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외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것, 즉 증권사 처럼 HTS나 MTS 등을 제공해 실제 주문을 체결시키고 CME와 같은 해외 거래소등에 실제 거래를 중개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증권사나 선물사가 아니면 불법입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는 한번 더 살펴보시고 조심하시길..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증권사 또는 선물사에 개설된 법인계좌를 지원해 서비스(법인지원, 법인계좌 지원)가 있고 현재로써는 이런 서비스가 가장 리스크 없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권사 및 선물사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절대 아닙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법인과 사용하고자 하는 신청자가 계약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증거금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낮출 수 있으나 그에 따른 제약사항들은 분명히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광고: 해외선물 법인지원 서비스] - 해외선물 법인계좌랑 지원금 지원받고 증권, 선물사에서 부담 없이 거래기
* 해외선물 법인지원 서비스 관련 상담은 아래의 배너를 눌러 오픈 카카오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