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증거금, 대여계좌가 아닌 법인계좌를 추천하는 이유

재미없던 시장 분위기가 그래도 조금은 반전을 보이는 듯합니다. 아직 미국 금리 인상이 몇 차례 남기도 했고, 아직 매파적인 분위기도 지속되는 듯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네요.

 

이번 포스팅은 해외선물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아직 사설대여계좌를 사용하고 있거나, 증권사를 쓰고 싶지만 증거금이 부담되어 고민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자 준비하였습니다.

 

1. 증권사 법인계좌(해외선물 법인지원 서비스)는 무엇인가?

말 그대로 증권사 또는 선물사에 개설한 법인의 해외선물 계좌를 활용해 해외선물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설대여계좌 처럼 B북이라 불리는 모의거래 형태가 아닌 실제 증권사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형태를 말합니다. (B북 거래는 해외 선물사, 증권사라 소개하는 업체들과도 동일한 형태이긴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불법)

 

해외선물 법인지원 서비스의 장점은 사설대여계좌 처럼 불법적인 형태가 아닌, 1. 증권사를 통해 거래를 진행한다는 점과 2.일정 수준의 거래 지원금을 활용해 증거금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나스닥(NQ) 한 계약을 기준으로 본다면 증권사 본 계좌를 이용할 경우 오롯이 본인 투자금으로 약 2,500만원이 필요한데요. 해외선물 법인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 300만원 수준의 투자금으로 나스닥(NQ) 한 계약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입금액의 최대 10배까지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지만, 최대 10배까지 이용하기 보다는 3배~5배 정도로 적절하게 운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지원금을 많이 사용할 수록 지원금 보호를 위한 강제청산 기준이 높아집니다)

 

 

2. 증권사 법인계좌(해외선물 법인지원 서비스) 신청방법(https://pf.kakao.com/_SwPJb/chat)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1차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하다면 유상상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외선물 거래 경험 자체가 없으신 분들은 이용이 거절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해외선물 자체가 리스크가 큰 투자상품인데, 거래 경험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레버리지까지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리스크를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충분한 경험 그리고 여유있는 투자금으로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